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롬베(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문단 편집) == 엘잠의 전용기 명칭 == 자기 애마인 트롬베를 아낀 나머지, 엘잠은 이후 '''자신이 타는 모든 기체'''에 트롬베라는 이름을 붙이고 '''검게 칠하는''' [[기행]]을 부리고 있다. 이 때문에 [[OG MD]]의 엘잠은 ''''1매스 이내에 '검은 기체'가 있으면 플레이어 페이즈에 집중이 걸린다''''는 개그성 짙은 에이스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이 보너스의 성능도 굉장히 좋은 편. 마침 검은 기체인 [[게슈펜스트]]에 타고 있는 [[길리엄 예거]]와 트윈을 구성하면 매 턴마다 공짜로 명중, 회피 '''+50%'''를 얻게 되는 바람에, 레첼은 이 에이스 보너스 덕분에 본작 최강의 파일럿 중 하나일 뿐 아니라 EX하드의 구세주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다. 이로 인해 디폴트 기체가 스펙도 괜찮고 검은 기체인 게슈펜스트 RV에 파일럿 스펙도 나쁘지 않고 신뢰보정도 받아지는 길리엄과 세트 취급받는 중. * 특징 트롬베로 명명되면 엘잠은 검은색을 메인, 붉은색은 포인트, 금색 하이라이트의 3가지 색깔의 조합을 베이스로 한 일명 '트롬베 컬러'로 도장하며 필수요소로 브란슈타인 가문의 문장을 새긴다. 다만 전함인 [[쿠로가네(슈퍼로봇대전 시리즈)|쿠로가네]]나 마무리 작업에 참가하지 않은 [[아우센자이터]] 같은 경우는 트롬베 컬러로 도색이 되었고 전투신에서 트롬베라고 부르지만, 이름까지 트롬베라고 바꿔서 부르지는 않는다. 쿠로가네는 아무래도 [[전함]]이니까 명칭 변경에 난항을 겪는 것 같고, 아우센자이터는 푸펠트 모드로 말로 변형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 모티브가 아예 트롬베라 딱히 구별해서 부를 필요가 없어서인듯. [[용권참함도]] 쓸 때는 트롬베라 부르면서... --봤지? 누가 봐도 트롬베잖아!-- 사실 [[젠가 존볼트|젠가]]가 자신의 기체를 [[다이젠가]]로 명명하자, 자기도 따라서 아우센자이터를 '''다이트롬베'''라 부를지 진지하게 고민했다.[* 레첼 : 흐음.... 그렇다면 아우센자이터의 푸펠트 모드를 '''다이트롬베라 이름붙일까.''' / 라이 : 제발 참아줘...형. / 레첼 : 물론 농담이다.] >사연 5: 이나다 씨에게 질문입니다. 이나다 씨는 아우센자이터, 가바인, 가리온, 쿠로가네 중 어떤 트롬베가 가장 좋습니까? >오키아유: 쿠로가네는 트롬베가 아니잖아요. >이나다: 듣기로는 쿠로가네 탈 때 트롬베라고 외치는 건 '''버그'''래요. '''그런데 얘는 이러고도 남겠다 싶어서 그대로 남겼다고.''' >테라다: 역대 트롬베는 뭐가 있냐하면... 말, 게슈펜스트 mk2, 애니 회상 신에서 잠깐 나온 란젠 트롬베, 디바인 워즈에 나온 코스모 리온 트롬베, 가리온 트롬베, 휴케바인 mk2 트롬베, 휴케바인 mk3 트롬베, 애니에 나온 가바인 mk3 트롬베, 그리고 쿠로가네. 그 다음에 아우센자이터. 자 어떤 게 좋습니까? >이나다: 다 추억이 있는데 레첼 적으로 보면 말을 좋아하기 때문에, 레첼은 말을 고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우센자이터가 나올 때의 감동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기 때문에. 덧붙여서 [[http://gomdol1012.egloos.com/5146179|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토크쇼]]에 의하면 전함인 쿠로가네를 트롬베라고 부르는 건 뒷얘기가 있는데, 원래는 의도하지 않은 버그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양반은 이러고도 남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안 고치고 놔뒀다고. * 바리에이션 대표적인 트롬베 기체로는 [[가리온(슈퍼로봇대전)|가리온]] 트롬베, 코스모[[리온]] 트롬베, [[휘케바인]] MK-Ⅱ 트롬베, 가바인 Mk-Ⅲ 트롬베, [[아우센자이터]], 쿠로가네, --[[아가레스(슈퍼로봇대전)|아가레스]]-- 등이 있다. 이러한 도색이 된 기체에 타면 그게 뭐가 됐던 '''무조건 트롬베라고 부른다.''' 거의 [[편집증]]에 가까운 이 행동 때문에, 엘잠은 OG 시리즈를 대표하는 [[개그 캐릭터]]이자 [[네타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게다가 [[레첼 파인슈메커]]라는 가명을 쓰기 시작하고도 그놈의 트롬베 타령은 끝나지 않아서, 그나마 그의 정체를 모르고 있던 소수의 사람들에게까지 정체가 탄로나게 만드는 훌륭한 [[자폭]] 소재가 되었다. 이는 리메이크 판인 OGs에서 더더욱 심해져서 '''도색이 안된 기체마저 트롬베라고 부르는 지경'''까지 왔다.[* 저 위의 도색된 기체들과는 다르게 확률적으로 나온다. 근데 그 확률이 제법 높은 편.] 이 행보는 제2차 OG에서도 꿋꿋하게 지키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